2025.07.15
이번 명절엔 뭔가 색다른 걸 해보고 싶어서 그냥 심심풀이로 딥시크 들어가봤어요.
예전엔 늘 엄마한테 맡기거나 전 부치는 거 도와주는 정도였는데, 이번엔 제가 직접 뭘 해보고 싶더라고요.
'명절 음식 간단 레시피'라고 검색하니까 떡갈비, 잡채, 꼬치전 같은 거 진짜 쉽게 요약된 글들이 주르륵 나오는 거 있죠.
deepseek이 뭔가 요즘 감성에 맞게 정리해주는 느낌이라, 복잡한 요리도 괜히 해볼 만하게 보여요.
떡갈비는 고기 간 거 사다가 양념만 섞으면 끝, 잡채는 당면 불려서 볶기만 하면 되는 레시피였는데, 솔직히 이 정도면 요알못도 해볼만하겠다 싶었어요.
심지어 재료 대체 팁까지 있어서 편하더라고요.
결국 저는 깻잎전이랑 고추전을 했는데 나름 성공적이었어요.
엄마도 ‘어디서 배웠냐’고 하시길래 딥시크에서 검색했다고 했더니 관심 보이심ㅋㅋ 한 번 해보세요, 명절 때
중고폰 시세 볼 때 이게 제일 편했음
2025.07.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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